
outpos 님께 선물로 티를 받았는데 그 중 Taylors of Harrogate의 Spiced Christmas Tea가 있었죠.
"이건 크리스마스날에 마셔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크리스마스는 만취한채 보내며 까먹어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
새해에 날이 좋았던 어느날 오후,
그래도 신년맞이 첫번째티로 요녀석 마셔보기로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마시면 정말 좋았을텐데...라는 후회가 들면서도 어떤 맛일까 기대기대가 됩니다.ㅎㅎ




차잎을 뜯으며 물을 끓이는 순간도 전부 차를 마시는 것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제대로 다도를 배우게되는건가요? 후훗)


내릴때마다 달라지는 맛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재미니까요.
새해부터 이런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outopos님께 다시한번 감사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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