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우리 자신의 상像을 찾는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글속의 말은 참으로 맞는 말인듯싶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는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다음은 형제와 친구의 시선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찾습니다.
그러다 온전한 내 모습을 비춰줄 하나뿐인 거울과 같은 존재,
바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지금, 누군가와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서 나의 모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범하는 실수하나
그 사람에게서 내가 바라던 내 모습을 찾을 수 없을때
그 사람이 나의 참된 거울, 사랑이 아닐수있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비춰진 지금의 내모습이 진짜의 나인 것입니다.
만약,
그 모습이 초라하고 이기적이라면,
노력과 반성을 아끼지 않아야할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만족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태그 : 20090319, 인연을새기는연각재님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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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카이º 2010/03/09 15:30 # 답글
구구절절 가슴을 울리네요 ;ㅅ;정말 제가 생각하는 저랑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저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걸지도요!
후자가 더 저에 가까울거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enif 2010/03/09 16:00 #
본인이 생각하는 나도 나이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나도 나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엔 후자를 거부하면서 살아왔는데 그건 자기만의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전자와 후자가 다르다면 그건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의 문제겠지요^^
홈요리튜나 2010/03/09 15:50 # 답글
현재에 만족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소설 향수에 관한 글을 썼을 때 만족이란 것과 연관 시켜 적었던 게 생각나네요^^
enif 2010/03/09 16:01 #
그쵸? 그래도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건 해볼만하겠지요^^
목 2010/03/10 09:03 # 삭제 답글
만족하기 위해서 열심히 헌신하고 배려하고. 그리고 행복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다만 행복이라는 단어가 꼭 나 스스로가 기분 좋다.. 라는 건 아니니. ^^
enif 2010/03/10 11:01 #
잘 하고 계십니까???
러움 2010/03/10 16:18 # 답글
이 글을 고이 뽑아 조수석에 붙여두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매일 읽겤ㅋㅋ 하지만 그럼 여린 제 애인은 왠지 삐질것만 같아요.ㅋㅋ
enif 2010/03/11 10:28 #
작게뽑아서 코팅한다음에 지갑에 넣어주는건? ㅋㅋㅋ
ㅍㅍ 2010/03/11 00:10 # 삭제 답글
파이팅하길...^^
enif 2010/03/11 10:28 #
감사합니다.~~~
달에 2010/03/13 03:59 # 답글
나 또한 그사람의 거울일테니 서로를 위해, 자신을 위해 노력하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거겠죠? :D
enif 2010/03/13 09:02 #
거울이 볼 수 있는 거리에, 더욱더 잘 볼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면 더 좋겠죠? ^^
달에 2010/03/13 16:09 #
에니프님의 거울을 함께 기다릴께요.
enif 2010/03/13 22:58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