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포근함이 있는 :: 연남수제비 :: 미금역 enif.n.yummy

수제비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가끔씩 수제비가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일정한 모양없이 뚝뚝 떼어서 저마다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수제비를 보고 있노라면 많은 생각이 든다지요.

처음 ㅍㅅㅍㄷ님의 소개로 가봤었나?
나름 지인들 사이에서는 단골 수제비집이 되어버린 미금역의 :: 연남수제비 :: 입니다.

아주 자그마한 가게랍니다.

예전엔 여사장님 혼자서 전부 하셨는데,
직원분을 한분 두시고, 남자사장님(?)도 계시더군요.

메뉴는 딱 세개. 아니 조합을 따지면 네개로군요.
가장 많이 나가는건 칼국수와 수제비가 반반 들어간 "섞어" 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많이 먹은건 "얼큰" ^^

식사시간과 추가가격은 이정도입니다.

사장님의 다집이자 손님들께 다짐하는 내용.

이런 메모를 받으시면 참 기분 좋으시겠어요~

휴식을 취하시던 남자사장님이 복장 갖추시고 주방으로 ㄱㄱㅆ~

네..전 오늘도 얼큰.^^
혼자오면 얼큰, 함께오면 섞어를 시키는 것 같아요.

수제비만 있는게 아니라 밥도 들어있기 때문에 제가 항상 이걸 선택하는것 같네요.^^

수제비집에 맛있는 김치 빠지면 곤란하죠???

꾸~~~~~~~~~~울꺽.

수제비 매니아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이나고, 그럴때 갈 수 있는 수제비집이 근처에 있다는건 또하나의 작은 행복이지요.

그집에 좋은 추억이 있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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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연남수제비
전화 : 031-716-2335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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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0/03/07 23:28 # 삭제 답글

    좋은 밥집을 찾는다는 것은. 삶의 축복~
  • enif 2010/03/08 00:11 #

    좋은일이지.^^
  • ㅇㅊㅇ 2010/03/08 00:03 # 삭제 답글

    얼큰수제비 먹으러 갈떄가 됐네요^^
    조만간 다니러가야겠어요 ㅎ 정말 한결같은집이에요^^
  • enif 2010/03/08 00:12 #

    그쵸? 오늘 저녁은 쌀쌀해서 더욱 생각나는 밤입니다.
    다음주나 시간 괜찮으실때 식사어떠세요?
    얼굴뵌지가 너무 오래되서.^^
  • 백풍 2010/03/08 01:02 # 삭제 답글

    아직도 못 가봤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많이 들은 집...내가 가 본 거 같은...ㅋㅋ
  • enif 2010/03/08 12:13 #

    형님은 미금역과 오리역을 너무 멀리하십니다.ㅠㅠ
  • 재우 2010/03/08 01:14 # 삭제 답글

    옆집 간판 이름이^^;ㅋㅋㅋ
  • enif 2010/03/08 12:13 #

    괜히 가보고싶은 간판.ㅋㅋ
  • ㅍㅍ 2010/03/08 01:16 # 삭제 답글

    아 야밤에 무지 땡기는구먼 ㅎㅎㅎ
  • enif 2010/03/08 12:13 #

    그쵸?? 수제비는 아침보다 밤에.^^
  • 올시즌 2010/03/08 04:32 # 답글

    아 수제비가 정말 얼큰해보입니다.
  • enif 2010/03/08 12:13 #

    얼큰하면서도 시원합니다.
    손맛도 느껴지구요
  • delicious feelings 2010/03/08 11:26 # 답글

    수제비전문점은 좀처럼 찾기 쉽지않은데~
    얼큰수제비....국물 한 번 끝내주게 생겼네요^^
  • enif 2010/03/08 12:14 #

    분당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수제비먹으러 오는건 좀 오바스러울수있지만,
    그냥 나들이 온김에 수제비 먹는건 할만하겠지요^^
  • 강시 2010/03/08 14:25 # 삭제 답글


    저두 여기 너무~~~~ 좋아라해요 ㅋㅋ
  • enif 2010/03/08 17:24 #

    알고있습니다.^^
  • 카이º 2010/03/08 15:46 # 답글

    오오 항상 튼실한 밥집 잘 찾으시는거 같아요!

    뜨끈한 국물!
  • enif 2010/03/08 17:25 #

    이 세상에 패스트푸드는 가라~~~~~~~라고 하면서 어젠 패스트푸드만 ㅠㅠ
  • 홈요리튜나 2010/03/08 15:48 # 답글

    남자사장님의 복장 너무 귀여운데요ㅎㅎ

    아직 날이 추워서그런지 얼큰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네요: )
  • enif 2010/03/08 17:25 #

    어제 오늘 은근 쌀쌀하네요.
    춥게 입고나왔는데 ㄷㄷㄷ
  • 정하니 2011/05/31 09:11 # 답글

    저도 한국에 있을때 여기 자주가요~~~~~ 너무 좋죠ㅠㅠ 사장님이 엄마랑 가서 먹다보면 "수제비 더줄까?"이러시고ㅠㅠ
    또먹고싶어요ㅠㅠㅠ
  • enif 2011/06/01 10:30 #

    안들어오시나요? ^^

    오늘같이 비오는날. 연남수제비 너무너무 땡깁니다.
    다녀와야 할까봐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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