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국물이 가가막히게 맛있는 곳은 기억나는 곳이 없네요.
하지만 그 은은한 땡김, 특히 겨울에 김이 뽀옇게 서려있는 오뎅집의 이미지는 가슴 깊이 남아있습니다.
날이 추운 어느날.
신사역에서 추위를 녹이고자 눈에 보이는 오뎅집으로 향합니다.
신사역 GS 주유소 뒤쪽에 위치한 <마루오뎅>입니다.
오뎅집은 딱 이정도 사이즈가 좋죠.^^
그리고 이렇게 창문엔 김이 서려있어야 합니다.
사장님이 혼자서 하시기 때문에 사알짝 느린 감이 있지만,
이런집에선 그런게 다 허용된다죠.ㅎㅎㅎㅎㅎ
따뜻하게 데워진 정종 한잔과
송송 썰은 파를 올린 오뎅국물이면 추위는 싹~
그리고 오뎅 한 입,
곤약 한 입 베어물면 배고픔도 사라진다죠.^^
매콤한 오돌뼈, 오돌오돌 씹어봅니다.^^
그리고 딱 한잔만 더. ^^

하지만 그 은은한 땡김, 특히 겨울에 김이 뽀옇게 서려있는 오뎅집의 이미지는 가슴 깊이 남아있습니다.
날이 추운 어느날.
신사역에서 추위를 녹이고자 눈에 보이는 오뎅집으로 향합니다.




이런집에선 그런게 다 허용된다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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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마루오뎅
전화 : 02-514-8004
주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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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마루오뎅
전화 : 02-514-8004
주소 : 서울 서초구 잠원동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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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ㅇㅊㅇ 2010/01/24 21:25 # 삭제 답글
삼성동 토야라고 하는 집의 오뎅나베 진짜 괜찮던데..ㅎㅎ오천주유소 대각선편 큰길가에 있어요 ^^
enif 2010/01/24 23:39 #
ㅋㅋ 가봤지요.건너건너 아시는분이 하시는 곳이어서요.^^
ㅍㅍ 2010/01/24 22:18 # 삭제 답글
정말 딱 한잔만 더?
enif 2010/01/24 23:40 #
네..진짜로 이날은 딱 두잔만.ㅎㅎ
러움 2010/01/24 22:26 # 답글
오오 정종을 물컵에 ㅋㅋㅋㅋㅋㅋㅋ 오뎅바 새록새록 그리워지네요. +_+ 제가 갔던 곳은 여기가 아니었지만요.ㅎㅎ
enif 2010/01/24 23:40 #
아..물컵 아니에요. 정종잔을 모르신단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러움 2010/01/25 01:00 #
저 정종은 안마셔봤어요 물컵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
enif 2010/01/25 18:05 #
역시 러움님은 할일이 넘흐 많으시다는.정종도 드셔봐야하고.ㅋㅋㅋㅋㅋ
목 2010/01/24 22:30 # 삭제 답글
가끔 가면 괜찮아요.. 저런 곳이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
enif 2010/01/24 23:40 #
ㅋㅋ 집가까운데 하나쯤은 만들어두어야하는...
강우 2010/01/24 23:29 # 답글
날씨가 쌀쌀하니 오뎅바 정말 종종 생각나네요 ;ㅅ;
enif 2010/01/24 23:40 #
그런데 여름에도 생각이 나니 문제.ㅎㅎ
백풍 2010/01/25 00:44 # 삭제 답글
쥑이겠다...흙흙....ㅋ
enif 2010/01/25 18:05 #
죽이는 정도는 아닌데 근처에 하나쯤 두어야할 단골집? ㅋㅋㅋㅋ
카이º 2010/01/25 14:58 # 답글
저런류의 정종집이 의외로 좀 있네요!광화문의 향헌도 좋았는데 +ㅅ+
enif 2010/01/25 18:05 #
동네마다 하나씩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할까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