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ㅋㅋ
좀 쌩뚱맞긴 하지만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으면 예전엔 볼일만 보고 왔는데,
이제는 시간을 좀 조절해서 근처도 좀 둘러보고 맛난것도 먹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울산을 내려갈땐 처음부터 한가지는 작정하고 내려갔습니다.
예전에 맛보앗었던 "아주 깔끔하고 맛난" 비빔밥을 다시 한번 먹고 싶다는 것이었죠.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 삼산동(야음동)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달동이 있습니다.
나름 목화예식장이 이 동네의 랜드마크죠.
예전엔 저 뒤쪽에 보이는 BYC 건물이 이 일대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었다는.ㅋㅋㅋㅋ
그 목화예식장 뒤로가면 4대째 이어져오고있는 비빔밥의 명가 <함양집>이 있습니다.
본점은 시청쪽에 있고 여기는 <달동분점>입니다.
1924년에 개업을 해서 지금까지.
4대째 이어오신 분은 원래 선생님이셨는데 포기(?)하시고 가업을 이으시기로 했답니다.
저라면 과연 할 수 있을지 살짝 고민해봅니다.
남들 절대 밥먹지 않는 애매한 시간에 들렸기에 한가합니다.
(그래서 혼자 먹으며 사진찍기 더 쪽팔립니다.ㅠㅠ)
비빔밥부터 다양한 불고기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곰탕보다 비빔밥이 비싸네요.^^
뭐니뭐니해도 이집의 원투펀치는 비빔밥과 묵채.
호탕한 기세로 두개를 모두 주문합니다.ㅋㅋㅋㅋㅋ
일단 에피타이저로 먼저 나온 묵채.
고소한 참기름향에 부드러운 묵이.
사진찍으며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다먹어버릴까봐 (그래서배부를까봐) 정말 자제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러는 찰나 비빔밥이 나와주셨습니다. 비빔밥"님"..입니다.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는 육회비빔밥인데 육회를 못드시는분들을 위해 고기를 익혀서 내주기도 합니다.
전 당연히 육회로.ㅎㅎㅎ
그리고 육회에 딸려나오는 고깃국 또한 진국입니다.
이것만 있어도 반한그릇 금방 말아먹을듯.^^
앙증맞게 나오는 전복슬라이스를 하나 올려 설정한번 날려주고 마구마구 먹습니다.
빨리 없어지는게 아까워 좀 오래 씹어보기도 했습니다.ㅋㅋㅋ
다 필요없습니다.
정말 싹~싹~긁어먹었습니다.
정말 식당...이래야하는것 아닙니까? ㅎㅎㅎ
좀 쌩뚱맞긴 하지만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으면 예전엔 볼일만 보고 왔는데,
이제는 시간을 좀 조절해서 근처도 좀 둘러보고 맛난것도 먹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울산을 내려갈땐 처음부터 한가지는 작정하고 내려갔습니다.
예전에 맛보앗었던 "아주 깔끔하고 맛난" 비빔밥을 다시 한번 먹고 싶다는 것이었죠.

나름 목화예식장이 이 동네의 랜드마크죠.
예전엔 저 뒤쪽에 보이는 BYC 건물이 이 일대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었다는.ㅋㅋㅋㅋ

본점은 시청쪽에 있고 여기는 <달동분점>입니다.

4대째 이어오신 분은 원래 선생님이셨는데 포기(?)하시고 가업을 이으시기로 했답니다.
저라면 과연 할 수 있을지 살짝 고민해봅니다.

(그래서 혼자 먹으며 사진찍기 더 쪽팔립니다.ㅠㅠ)

곰탕보다 비빔밥이 비싸네요.^^

호탕한 기세로 두개를 모두 주문합니다.ㅋㅋㅋㅋㅋ


사진찍으며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먹어버릴까봐 (그래서배부를까봐) 정말 자제하면서 먹었습니다.


전 당연히 육회로.ㅎㅎㅎ

이것만 있어도 반한그릇 금방 말아먹을듯.^^

빨리 없어지는게 아까워 좀 오래 씹어보기도 했습니다.ㅋㅋㅋ

정말 싹~싹~긁어먹었습니다.
정말 식당...이래야하는것 아닙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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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함양집 달동분점
전화 : 052-260-9060
주소 : 울산시 남구 달동 1263-13 (목화예식장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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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함양집 달동분점
전화 : 052-260-9060
주소 : 울산시 남구 달동 1263-13 (목화예식장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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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러움 2009/12/23 16:07 # 답글
앗 제가 전에 말한 울산 육회비빔밥 바로 여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맛있죠! 아 진짜 맛있는데. ;ㅅ; 이러시면 곤란해요 저 기차타고 울산가서 비빔밥먹고 올라오기 싫단 말이에요.ㅠㅠㅋㅋㅋㅋ
enif 2009/12/23 16:10 #
ㅋㅋㅋ 그랬었군요.저 예전에 울산살때 가끔씩 갔었는데 그땐 어려서 비빔밥의 참다운맛을 잘 모르던 시절이라.ㅋㅋㅋ
기차는 시간많이걸리니...공항도 가까운데 비행기로? ㅎㅎㅎ
목 2009/12/23 16:56 # 삭제 답글
맛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혹시 전주 가실 일 있으면.꼭!!! 성미당을 들리세요. 비빔밥의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enif 2009/12/23 23:51 #
새로운 세계는 그만 열려도 된다.너무 많이 열려.ㅠㅠ
ㅍㅍ 2009/12/24 00:56 # 삭제 답글
빈그릇 샷~ 예술이군하 ㅋㅋㅋ
enif 2009/12/24 11:45 #
간만에 쩝쩝-소리내면서 후루룩- 먹었드랬죠.ㅎㅎㅎㅎ
조팀 2009/12/24 01:29 # 삭제 답글
언제나 믿기 힘든 enif 님의 그릇비우기 신공 ㅋㅋㅋㅋ
enif 2009/12/24 11:45 #
아...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솔직히 한그릇 더먹을수도 있었어요.ㅋㅋ
lomobear 2009/12/24 01:35 # 삭제 답글
요기 TV에 나온거 봤어!울산 고래 보러가서 먹으려고 찜뽕해놓았는데 도윤아부지가 협조 안해주네....
오늘도 배고프네.. ㅡ,.ㅡ
enif 2009/12/24 11:46 #
오래된만큼 여러군데 나왔더구나.그래도 다른 가게들처럼 크게 써붙여놓고 그러진 않아서 괜찮더라구.ㅋㅋㅋ
Smartfool 2009/12/24 16:22 # 삭제 답글
육회비빔밥 생각날땐 새벽집을 가끔가는데, 여기 함양집은 비주얼만 봐도 환상이군요.. 고깃국도 완전 황홀.. 울산이라는게 에러.. ㅠ.ㅠ
enif 2009/12/24 16:29 #
울산 비행기타면 금방갑니다.포장이되니까 다음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
새벽집은 개인적으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안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