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게 1년정도 되는 것 같네요.
와인을 처음 마시게 되면 괜히 와인샵을 들락거려보고 싶지만 가서는 막상 할말이 없습니다.
"야~BAR에 가서 칵테일 한잔하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BAR에 가면 무엇을 시킬지 몰라 뻘줌해서
매번 Sex on the Beach 나 Long Island Ice Tea 둘 중 하나를 시키는 것과 똑같다고나 할까?
"뭐 찾으시는 와인 있으세요?" 라는 직원의 질문에
"아니에요~그냥 둘러보는거에요"라는 이야기를 하곤하죠.
분당으로 다시 이사온 다음에 집앞으로 저스트와인 just wine 이라는 와인샵이 이사를 와서 괜히 들락날락 거리며
매번 "아니에요~그냥 둘러보는거에요"라는 대답을 하다가,
저에게 favorite wine이 된 Pascal Toso를 알게된 후 직원분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을 해봅니다.
"저 요즘 아르헨티나 말벡malbec에 꽂혔어요"
그리고 몇달 후 저에게 와인 하나를 추천해주십니다.
"좋아하실만한 와인 이번에 많이 들여왔어요. 좋아하신다는 말벡이요~"
이거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입했던 와인이 바로 <라 마스코타 LA MASCOTA>

아르헨티나에서는 나름 알려진 Santa Ana 에서 만든 말벡 와인입니다.
살짝 할인된 가격으로 3-4만원 정도였던것 같네요.
뭐 어찌어찌하다고 잔뜩 써놨습니다만,
마시는 사람이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


이제 이정도 안주 한 접시는 5분이면 세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피눈물을 흘리고 있군요.ㅋㅋㅋ
피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와인이었습니다.
갈수록 신세계와인에 입이 굳어져가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그게 싫지만은 않은 그런 느낌을 좀 더 강하게 가지게 해주네요.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
하지만 안타까운건.
몇박스 들여왔었던 저스트와인에는 이미 다 팔리고 없다는.ㅠㅠ
(하나쯤 남아있으려나?)
그리고 안주가 모잘라서 살짝 꺼낸 초컬릿하나.
ㅊㄹㅈㅅ님이 건네주셨던 Godiva의 Chocoiste.
아무생각없이 꺼냈다가 "어~~이거 뭐야? 왜이렇게 맛있어"라고 감동해버렸다는.



와인을 처음 마시게 되면 괜히 와인샵을 들락거려보고 싶지만 가서는 막상 할말이 없습니다.
"야~BAR에 가서 칵테일 한잔하자"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BAR에 가면 무엇을 시킬지 몰라 뻘줌해서
매번 Sex on the Beach 나 Long Island Ice Tea 둘 중 하나를 시키는 것과 똑같다고나 할까?
"뭐 찾으시는 와인 있으세요?" 라는 직원의 질문에
"아니에요~그냥 둘러보는거에요"라는 이야기를 하곤하죠.
분당으로 다시 이사온 다음에 집앞으로 저스트와인 just wine 이라는 와인샵이 이사를 와서 괜히 들락날락 거리며
매번 "아니에요~그냥 둘러보는거에요"라는 대답을 하다가,
저에게 favorite wine이 된 Pascal Toso를 알게된 후 직원분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을 해봅니다.
"저 요즘 아르헨티나 말벡malbec에 꽂혔어요"
그리고 몇달 후 저에게 와인 하나를 추천해주십니다.
"좋아하실만한 와인 이번에 많이 들여왔어요. 좋아하신다는 말벡이요~"
이거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입했던 와인이 바로 <라 마스코타 LA MASCOTA>


살짝 할인된 가격으로 3-4만원 정도였던것 같네요.

마시는 사람이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




피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와인이었습니다.
갈수록 신세계와인에 입이 굳어져가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그게 싫지만은 않은 그런 느낌을 좀 더 강하게 가지게 해주네요.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
하지만 안타까운건.
몇박스 들여왔었던 저스트와인에는 이미 다 팔리고 없다는.ㅠㅠ
(하나쯤 남아있으려나?)
그리고 안주가 모잘라서 살짝 꺼낸 초컬릿하나.
ㅊㄹㅈㅅ님이 건네주셨던 Godiva의 Chocoiste.
아무생각없이 꺼냈다가 "어~~이거 뭐야? 왜이렇게 맛있어"라고 감동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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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러움 2009/12/15 10:30 # 답글
라벨에 스며든 색이 매력적이에요. 아 그리고 초코초코//ㅅ// 고디바 맛나나보네요. 으흣//
enif 2009/12/15 10:32 #
진짜 맛있어요~ 드셔보시면 완전 버닝하실듯.ㅎㅎㅎ
러움 2009/12/15 10:35 #
와인이요? 아니면 고디바?ㅋㅋ
enif 2009/12/15 10:36 #
와인도 좋긴한게 버닝의 수준은 아니고,와인하나 어디서 봈다고 본인 생활구너에서 쉽게 구해지지도 않은 현실.ㅠㅠ
초컬릿은 가능!!! ㅋㅋㅋ
백풍 2009/12/15 14:04 # 삭제 답글
갈수록 자체해결...ㅋㅋㅋ
enif 2009/12/15 16:41 #
ㅠㅠ
여우달기 2009/12/15 14:23 # 답글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 와인이네요..저는 호주사는지라 호주산 와인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나라 와인들도 궁금하긴 해요 ㅎㅎ 하지만 호주와인이 많이 싸니까.. <-
고디바 초콜렛!!! 저도 이번에 한국갈때
면세점에 있는 고디바매장에서 잔뜩 사갈꺼에요 엉엉
고디바 너무 좋음 ㅠ_ㅠ
enif 2009/12/15 16:42 #
아..좋은 와인들 너무 많이 접하실 수 있겠네요.호주에 계신동안엔 열~~심히.
면세점에서 초컬릿 잔뜩~ 완전 부럽습니다~
Smartfool 2009/12/15 20:57 # 삭제 답글
아이쿠.. 가지런히 정렬된 저 안주!!! ^^ 후르릅~
enif 2009/12/16 02:08 #
요즘 줄세우기를 좀 좋아해서.ㅋㅋㅋ
케이힐 2009/12/16 00:13 # 답글
5분만에 세팅되는 안주들이 탐나는군요!ㅋ 다음엔 까쇼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enif 2009/12/16 02:08 #
와인바 차릴까봐요.ㅋㅋㅋㅋ이녀석 까쇼도 몇몇분들이 이야기하시더군요~
ㅍㅍ 2009/12/16 00:28 # 삭제 답글
슬슬 단가가 올라가는구먼 ㅋㅋㅋ
enif 2009/12/16 02:09 #
최큼 안타까워집니다만...12월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