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느 사이트에서 "오덕 자가진단 테스트" 비스무레한 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문항 중 하나가 바로
"남들이 오타쿠를 욕할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감싸주고 싶은 적이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운영자이긴 하지만 워낙에 활동이 없는 동호회이다보니) freechal에서
SONY Vaio C1 사용자모임(http://freechal.com/c1vaio)을 운영할 때엔 그 마음이 극에 달했던 것 같은데..
(정말 전설의 오덕들이 많으셨었죠.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마음속에 오덕기질은 언제나 있고 끓어 넘쳐오르는 것을 가끔 억눌러줄 뿐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던 와중 다인님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컵덕후 열전" '비매품 컵덕의 생애', 난 컵덕이니까(...)
류난님의 블로그에도.. http://ryunan9903.egloos.com/2410578
그리고 결국 제 블로그까지 흘렀군요.^^
그릇과 커피잔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그래서 이사하면서 그릇 박스가 20박스가 넘었던 모친의 영향으로
컵덕의 피는 이미 제 안에 흐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참고로 지금 올리는 컵은 모두 선물+증정으로 득템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별다방 컬렉션에서의 악플은 미리 사양합니다.^^
컵을 좋아한다. 술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들의 로망입니다. 호가든 육각잔.
최근 마트 행사 등으로 구하기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예전에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술집 사장님과 친한 것 말곤 없었죠.^^
요즘 많이 풀린 기네스 파인트. 특히 요즘엔 250주년 기념잔이 많이 풀리긴 했는데,
오리지날이 있는 고로 250 기념잔은 다른 분들께 양도.^^
하이네켄은 잔도 참 여러가지 입니다.
가장 이쁜건 과도한 S라인을 뽐내는 작은 잔인데 깨먹고 이녀석만 남았네요.
예전에 맥주 좀 마신다~하면 레페 브라운은 알고 있어야 하고, 그것도 전용잔을 요청해서 따라먹어야 했죠.
와인잔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지만 (그래서 가끔은 와인잔 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두꺼운 다리 부분이 잡는 느낌이 좋죠.
그냥 주는 잔 중에 럭셔리한 디자인에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스텔라의 맛과 향처럼 도도한 느낌의 잔입니다. 역시 한녀석은 사망하고 혼자 외로이 남아있는..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잔입니다.
득템의 의지도 없었고 버드는 캔이나 병으로 직접 마시는 것이 좋기에 따라마셔본 기억도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물잔 대용으로 쓰이는.ㅎㅎㅎㅎㅎ
요건 정말로 레어 아이템입니다.
파울라너 케그 이벤트 당첨 후 베스트 리뷰에 봅혀서 선물로 받은 정말로 특이한 밀맥주 전용잔입니다.
뽀얀 맥주 색에 거품과 향이 풍부한 맥주의 특성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잔이라죠.
그리고 이건 예전에 beejoo에서 tank형이 한박스를 통째로 주었던 석수트레이딩의 와인잔.
다 양도하고 딱 네개만 남겼는데 고급스럽진 않지만 가족들,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한잔 할때 편합니다.
매번 생기고 반복하기를 거듭하는 스트레이트잔.
요즘 위스키에 대한 사랑이 많이 약해진터라 몇개가 어디있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이사하면서 다 버린듯. (갑자기 잭다니엘의 2온스 사각 스트레이트잔이 생각납니다.ㅠㅠ)
그리곤 이제 별다방 머그잔 열전입니다.
별다방에서 머그를 그냥 주는 적은 거의 없지만 희안하게 선물로 엄청나게 받았네요.
기본잔..말이 필요없죠.
이 머그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컵입니다...따위의 문구는 없는 정식 판매용입니다.^^
카푸치노가 어울리는 둥근 머그.
커피, 차, 우유에 모두 어울리는 다용도 머그입니다.
이 녀석도 마찬가지이구요.
가장 최근에 선물 받았었던 아주아주 넓은 대접형 머그입니다.
이건 자취생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보노보노 컵스프용 머그.^^
괜히 커피마시면 이상한 느낌 듭니다.^^
이건 한창 동호회 잘나가던시절 용산터미널 바이오 매장에서 스폰 받았던 vaio 머그네요.^^
모아보니 이렇네요.
sister와 둘이서 사는데 이정도에 haru네 집에 있는 잔까지 합친다면 정말 술집차려도 되겠군요.^^
평상시엔 이렇게 있다지요.
이건 완전 별다방 매장수준인것 같습니다.ㅋㅋ
정말 당분간 돈두고 잔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컵덕컵덕 컵덕들의 컵덕라이프 *-...
그때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문항 중 하나가 바로
"남들이 오타쿠를 욕할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감싸주고 싶은 적이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운영자이긴 하지만 워낙에 활동이 없는 동호회이다보니) freechal에서
SONY Vaio C1 사용자모임(http://freechal.com/c1vaio)을 운영할 때엔 그 마음이 극에 달했던 것 같은데..
(정말 전설의 오덕들이 많으셨었죠.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마음속에 오덕기질은 언제나 있고 끓어 넘쳐오르는 것을 가끔 억눌러줄 뿐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던 와중 다인님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컵덕후 열전" '비매품 컵덕의 생애', 난 컵덕이니까(...)
류난님의 블로그에도.. http://ryunan9903.egloos.com/2410578
그리고 결국 제 블로그까지 흘렀군요.^^
그릇과 커피잔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그래서 이사하면서 그릇 박스가 20박스가 넘었던 모친의 영향으로
컵덕의 피는 이미 제 안에 흐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참고로 지금 올리는 컵은 모두 선물+증정으로 득템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별다방 컬렉션에서의 악플은 미리 사양합니다.^^

최근 마트 행사 등으로 구하기가 그나마 쉬워졌지만 예전에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술집 사장님과 친한 것 말곤 없었죠.^^

오리지날이 있는 고로 250 기념잔은 다른 분들께 양도.^^

가장 이쁜건 과도한 S라인을 뽐내는 작은 잔인데 깨먹고 이녀석만 남았네요.

와인잔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지만 (그래서 가끔은 와인잔 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두꺼운 다리 부분이 잡는 느낌이 좋죠.

스텔라의 맛과 향처럼 도도한 느낌의 잔입니다. 역시 한녀석은 사망하고 혼자 외로이 남아있는..

득템의 의지도 없었고 버드는 캔이나 병으로 직접 마시는 것이 좋기에 따라마셔본 기억도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물잔 대용으로 쓰이는.ㅎㅎㅎㅎㅎ

파울라너 케그 이벤트 당첨 후 베스트 리뷰에 봅혀서 선물로 받은 정말로 특이한 밀맥주 전용잔입니다.
뽀얀 맥주 색에 거품과 향이 풍부한 맥주의 특성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잔이라죠.

다 양도하고 딱 네개만 남겼는데 고급스럽진 않지만 가족들, 친구들과 가볍게 와인한잔 할때 편합니다.

요즘 위스키에 대한 사랑이 많이 약해진터라 몇개가 어디있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이사하면서 다 버린듯. (갑자기 잭다니엘의 2온스 사각 스트레이트잔이 생각납니다.ㅠㅠ)
그리곤 이제 별다방 머그잔 열전입니다.
별다방에서 머그를 그냥 주는 적은 거의 없지만 희안하게 선물로 엄청나게 받았네요.

이 머그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컵입니다...따위의 문구는 없는 정식 판매용입니다.^^





괜히 커피마시면 이상한 느낌 듭니다.^^


sister와 둘이서 사는데 이정도에 haru네 집에 있는 잔까지 합친다면 정말 술집차려도 되겠군요.^^

이건 완전 별다방 매장수준인것 같습니다.ㅋㅋ

이글루스 가든 - 컵덕컵덕 컵덕들의 컵덕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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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카이º 2009/06/24 22:41 # 답글
우왕 ㅠㅠ 탐나는게 한더미 ㅠㅠㅠㅠㅠㅠㅠㅠ
enif 2009/06/24 23:59 #
하나 짚어보세요.ㅋㅋㅋ
era-n 2009/06/25 11:12 # 답글
집에 버드와이저잔이랑 비슷하게 생긴 OB 베어스 우승 기념잔 있어요.ㅇㅅㅇ
enif 2009/06/26 00:32 #
오~~~~~~~~~~~~~저도 그거 있었습니다.하이볼 스타일에 곰돌이가 그려진 그것 아닌가요? ^^
카이º 2009/06/25 18:50 # 답글
헐킈 하나 짚으면 혜택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if 2009/06/26 00:31 #
짚어보세요.ㅋㅋㅋㅋㅋ
목 2009/06/26 13:02 # 삭제 답글
아아.. 부러워요 형.. ㅡ.ㅡ
enif 2009/06/26 14:28 #
난 당신이 더 부럽소
카이º 2009/06/26 18:50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짚으라면파울라너랑 레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파울라너가 진짜 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if 2009/06/27 02:57 #
참고하겠습니다.ㅋㅋ
세정 2009/06/30 23:35 # 삭제 답글
니가 구해준다던 호가든 잔은 도윤아부지가 구해줬지만,레페잔은 아직 안받은거 기억하고 있다규~ ㅋㅋ
enif 2009/07/01 13:25 #
참고하도록하지.ㅋㅋㅋ
monkeykyo 2010/02/01 18:56 # 답글
일단..어디사시는지..주소를 불러주세요 \'ㅅ\')!!!!(훔치러 가야겠어요 크크 탐타는게 정말 많네요 :)
monkeykyo 2010/02/01 18:57 #
눈모양이.. 왜 깨지는걸까요 ;ㅅ;
enif 2010/02/01 18:57 #
마음으로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주소는 ㄱㄱㄷ ㅅㄴㅅ ㅂㄷㄱ ㄱㅁㄷ ㅂㄷㅍㅅㅂㅇㅍㅅㅌ 입니다.^^
강우 2010/02/01 19:11 # 답글
하앜하앜하앜 하앜하앜하앜 ㅠ.ㅠ
enif 2010/02/02 02:18 #
으흐흐흐...대신 가든을 만들어주셔서 캄사~
kihyuni80 2010/04/30 08:06 # 답글
레페잔이 부럽습니다. ㅎ